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조깅을 하려다 포기

파샤 (pacha) 2022. 3. 17. 05:17

아침의 일기 예보는 최고 20도까지 올라가는 환상적인 날이었는데, 실제로는 잔뜩 흐리고 최고 14도밖에 올라가지 않았다. 날씨를 믿고 오랜만에 조깅을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컨디션이 따라주지 않아 포기했다. 산책도 나가지 않았다. 대신 방과 복도를 청소기로 밀었다. 운동복을 가져다 두고 준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