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일 준비한다고 어제 루브르 마치고 오르세로 답사 갔다. 서점에서 아동용 책을 세 권을 사서 읽었다. 감은 잡혔지만 현실은 이론대로 흘러가지 않는 법. 아이가 힘들어하면서부터 반 이상은 어른 중심으로 진행했다. 아이는 아예 이어폰을 빼고 들을 생각이 없어보였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이렇게 일하면 훨씬 피곤하다. 어른 셋에 아이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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