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오랑주리 답사가다

파샤 (pacha) 2022. 5. 13. 03:00

5월 18일에 오랑주리 투어를 신청한 사람이 한 명 있어 준비하러 나갔다. 코로나 기간 동안 작품 전시가 좀더 산뜻하게 변한 것을 알아차렸다. 지난 번 갔을 때는 아래층에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로 잘 알아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확실히 달라진 점을 깨달았다. 전체적으로 지난 번보다 훨씬 나은 전시다.

 

특별전은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이 장식품으로 쓰인데 초점을 두고 여러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오르세와 오랑주리에 있는 작품을 빼고도 대여해온 작품이 많아 볼만했다.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