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오전 투어 한 사람. 한 명 데리고 일하는 게 안쓰러워 동료가 자진 참가.
투어가 끝나고 놀랍게도 고맙다며 100유로를 내놓는 게 아닌가.
한국에서 온 손님이 팁을 주는 경우는 가물에 콩 나듯 한다. 받은 게 다 기억날 정도니까.
아무튼 의외였다. 참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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