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휴식

파샤 (pacha) 2022. 6. 29. 01:31

일이 없어 집에서 쉬었다.

점심 먹고 난 뒤 잠시 낮잠까지 즐겼다.

어제 발견한 덧문 나무 토막이 부러진 데를 확인 차 사다리를 들고 집 뒤로 갔다. 낡아서 떨어진 거였다. 다시 들어와 접착제를 가지고 얼기설기 붙였다. 제대로 붙어 있을 지는 미심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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