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다리우스1세 왕궁의 사수들. 기원전 5세기.
오트쿠튀르 행진하는 듯한 병사들의 율동감 넘치는 걸음 걸이, 멋진 복장, 더욱이 바탕색을 구축하는 터키옥 빛의 구운 벽돌이 내는 영롱한 바탕색은 일품이다. 의장대가 이 정도면 다리우스왕궁의 화려함은 짐작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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