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이 광장에는 다양성 페스티발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행사가 진행 중이다. 각 지방의 특산물을 파는 시장이 서고 가운데는 야채 모종을 심어 정원을 가꾸어 두었다. 야채에 이름을 꽂아두었기에 사진을 찍어두었다. 어린 시절 가장 갖고 싶었던 책은 식물도감과 동물도감.
백리향
야생치커리
노랑데이지
회향
샐러드에 쓰는 유채의 일종
두루미냉이
까지밥나무
월귤나무
아티초크
셀러리
고수(지중해에 분포하는 미나리과의 초본)와 나도고수(회향풀).
sauge vert(홍교두초, 초록샐비어), marjolaine(꽃박하), oseille(?), melisse(멜리사, 향수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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