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청색과 장밋빛 시대5

세바스티아 후네르비달(Sebastià Juner-Vidal)의 초상, 1903년 6월 바르셀로나,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피카소 친구의 초상으로 왼쪽에 머리에 붉은꽃을 꽂은 동반한 여인은 창녀다.

맹인의 식사, 190년 여름, 바르셀로나, 뉴욕, MOMA

솔레르 가족, 1903년 여름, 바르셀로나, Liège 미술관.

피카소의 재단사가 옷을 지어주는 조건으로 그려준 그림으로 마네의 [풀밭 위의 식사]의 참조를 알아볼 수 있다.

삶, 1903년 바르셀로나, 클리버랜드, 클리버랜드 미술관

피카소의 친구 카사헤마스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중세 그림처럼 장면의 전환 없이 인생의 여러 단계를 동일 화면에 배치한다.

카날 부인(Madame Canals), 1905년 여름 파리,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

피카소의 친구 리카르 카날(Ricard Canals)의 부인 Benedetta Coletti의 초상.

꽃바구니를 든 소녀, 1905년 파리, Nahmad 컬렉션

몽마르트르의 창녀 소녀가 모델로 빨간꽃을 통해 처녀성을 잃은 것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단순화된 신체에 비해 비교적 자세하며 생생한 얼굴 표현은 피카소가 모델을 직접 보고 그린 것으로 보인다. 마치 그리스 고전기의 조각처럼 거대한 수직성이 돋보인다.

앉은 나체(막달라 마리아), 1904-1905 파리, 파리 퐁피두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