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광장 일치, 화합이란 뜻을 가진 광장. 맨 처음 루이15세의 광장, 프랑스 대혁명 기간에는 혁명의 광장 그리고 19세기 초에 루이16세의 광장을 이어 1836년에 콩코드 광장이 된다. 콩코드 광장은 대선이 끝난 다음 우파지지자들의 집결지로 쓰인다. 반면 좌파지지자들은 바스티유 광장에 모인다. 17.. 꼭 가보아야 하는 파리의 명소 2012.02.25
소르본 대학과 생미쉘 지역 소르본 대학의 성당(지금은 주로 전시공간으로 쓰임)과 소르본 광장 그리고 오른쪽으로 자리잡은 카페들. 성당 안에 17세기 초 총장을 지낸 리슐리외 추기경의 무덤이 있다. 프랑스 대혁명 때 그의 무덤은 파헤쳐지고 유해는 센 강물에 던져지는데 일부가 여기에 안치되어 있다. 대문자로.. 꼭 가보아야 하는 파리의 명소 2012.02.21
너무 식상한, 또 늘 신선한 에펠탑 샤이오궁 쪽에서 본 에펠탑, 파리 풍경의 백미 중 백미. 운 좋은 사람은 대포 분수가 포효하는 물줄기를 구경할 수 있다. 기도하시라, 보게 되리니. 바토무슈 쪽에서 본 에펠탑, 전경의 알마 다리 아래에 선 조각은 센강의 물 수위를 측정하는 바로미터이다. 에펠탑에서 내려다본 파리 (북.. 꼭 가보아야 하는 파리의 명소 2012.02.05
퐁피두 센터 마음이 허전하고 침울할 때 자유의 바람을 쐬고 싶으면 퐁피두 광장으로 가자. 주머니가 텅 비었어도 마음은 풍요로워질지니. 2015.11.01 2012년 4월 현재 마티스 전시회가 진행 중인 퐁피두 센터. 2012년 퐁피두 센터의 현대미술관을 찾은 관람객 수는 3백8십만 명. 2013년 2월 현재 살바도르 달.. 꼭 가보아야 하는 파리의 명소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