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객이 찾는 파리의 성당 기적의 메달 성당 (140 rue du Bac / tel : 01 49 54 78 88). 1830년에 카트린 라부레 수녀한데 마리아가 나타나 메달을 주었다는 성당.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순례자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벽면 아래쪽에 감사의 표시를 보라. 본당을 예약하여 미사를 들일 수 있다. 외방 선교회 (128 rue du Bac / tel .. 꼭 가보아야 하는 파리의 명소 2012.06.24
오페라 광장에 자리잡은 옷가게의 현란한 색깔 평화의 거리는 보석의 거리다. 멀리 보이는 것이 방돔 광장의 탑. 주인공은 고대 로마 황제 복장의 나폴레옹1세. 너무 매혹적인 원색의 향연이다. 어찌 빨려들지 않을 것인가, 저 매혹적인 색채에. 꼭 가보아야 하는 파리의 명소 2012.06.23
오페라 광장에서 만남의 장소 오페라 앞 계단. 지나치기 보다는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계단에 한번 앉아보는 건 어떨까. 우리 모두 관객보다는 주인공이 되고 싶어한다. 오늘(6월 14일)은 피아니스트의 야외공연이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오페라 모형, 오르세 박물관. 꼭 가보아야 하는 파리의 명소 2012.06.23
명품 거리 몽테뉴가 샹젤리제 로타리에서 알마 광장으로 가는 몽테뉴가. 우연히 마주친 두 여인을 파파라초가 되어 찍게 되었다. 패션쇼하는 상표의 매장이 즐비해서 한국 사람들은 명품 거리라고 부른다. 명품에 그리도 목매달아야 하나. 연예인들이 자주 출몰하는 고급 레스토랑 L'Avenue. 팔라스(Palace)급 별.. 꼭 가보아야 하는 파리의 명소 2012.06.21
다시 에펠탑 사진, 그 지겨운, 허나 또 늘 새로운 파리 야경의 백미, 샤이오의 안뜰에서 바라본 에펠탑 (6월 3일). 메트로 6호선 파시역에서 비르하켐역 가는 중에 찍은 에펠탑 에펠탑은 2년 2개월 5일만에 건립되었다. 120명의 인부가 하루에 9-12시간 일하였다. 에펠은 7년에 한 번씩 페인트를 하도록 권장하였는데 2009년에 19차례 새로 칠했.. 꼭 가보아야 하는 파리의 명소 2012.06.13
몽마르트의 정상에서 생드니가 떨어진 자기 목을 들고 지금의 생드니 벌판으로 걸어간 길. 테르트르 광장에서 노르뱅 길로 접어드는 쪽 이날 파샤는 오른쪽에 있는 크레프리에서 크레프 먹으려다 줄만 서고 말았다. 영화에 등장한 바 있는 Le Consulat 1841년 네르발이 머물렀던 옛 정신병원 버드나무길 생 뤼스티.. 꼭 가보아야 하는 파리의 명소 2012.06.12
식물원의 대형 온실 방문 유리온실의 열대식물들 온실 옆 잔디밭의 동물원, 역시 동물원과 식물원이 어울어져야 자연스럽다. 도심 속의 해변을 보라. 온실을 방문하고 나서 두아니에 루소가 그린 그림을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열대지방을 가보지 않고도 열대지방을 묘사해낸 그의 상상력은 바로 이 .. 꼭 가보아야 하는 파리의 명소 2012.06.05
파리의 식물원(Jardin des Plantes) 산책 정문에서 본 식물원 전경. 유명한 박물학자들의 발자취가 새겨져 있다. 뷔퐁, 퀴비에, 생틸레르... 1635년 왕립 약초 식물원으로 출발. 1739년에 식물원 원장이 된 뷔퐁은 50년간 자리를 지킨다. 1793년에 자연사 박물관이 문을 연다. 1794년에는 유럽에서 오스트리아의 쇤부룬 다음으로 두 번째.. 꼭 가보아야 하는 파리의 명소 2012.06.05
샹젤리제 거리의 가게들 고급 과자점 [라뒤레], 특히 모든 과정을 손으로 만드는 마카롱으로 유명하다. 라뤼레 가게 안 고급 레스토랑 [푸케] [푸케] 건너편에 자리한 [루이 뷔통 본점] 냄비소리 요란한 체인점 [쉐클레망], 그런 대로 괜찮은 식당이다. 꼭 가보아야 하는 파리의 명소 201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