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데프랑과 실비" 거의 마쳐가다

파샤 (pacha) 2021. 4. 22. 04:26

아침 일찍 잠을 깨어 다시 잠들지 못하고 두 시간 정도(5-7시)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다시 잠들었다.

 

그런대로 괜찮은 조깅 기록이 나왔다. 36:14

날씨가 잔뜩 흐려 뛰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 그럼에도 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가서 땀이 많이 흘렀다.

 

생략(ellipses) 기법을 알아보려고 오랜만에 주네트의 Figure III를 꺼내 조금 읽었다. 기분이 묘하다. 저자가 몇 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정말 문학 이론에서 나의 우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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