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눈부신 날, 쏘공원 산책

파샤 (pacha) 2021. 4. 23. 01:23

최고 17도지만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게 느껴지고 빛이 부서지는 날. 이틀 연속 뛰기도 했고 어제 저녁 마늘을 깐 다음 체력이 떨어져 컨디션이 안 좋았다. 기분 좋게 공원 음악 들으며 공원 한 바퀴 돌고 왔다.

마로니에 잎이 성큼성큼 자란다
시내쪽에서 공원 들어가는 길 옆에 있는 아주 큰 산사나무
서쪽에서 샤토쪽으로 바라본 정원
남동쪽 잔디밭
목초지 울타리에 있는 산사나무
오랑주리 아래쪽 잔디밭, 오른쪽 끝이 오랑주리 건물
우리집쪽 알레도뇌르 피나무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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