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에 이어 두 번째로 루브르를 같은 시간 14:30에 예약하고 동료 한 명과 같이 갔다. 메소포타미아관에서 아는 가이드 셋을 마주쳤다. 마치고 빌라에서 음료수를 한잔하고 수다를 떠는 사이에 그 동네 동료 한 명이 가세하였다. 그 사이 동료를 통해 소개받은 두 손님이 마이리얼트립으로 오르세를 예약해 내일 13:00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루브르를 준비하는 중에 오르세를 먼저 행사하게 되다니... 참 사람 일은 알다가도 모를 일.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즈막히 산책가다 (0) | 2021.06.13 |
---|---|
정확히 15개월만에 오르세 투어하다 (0) | 2021.06.12 |
정말 오랜만에 오전에 뛰었다 (0) | 2021.06.10 |
마르세유 페스트의 구성을 새롭게 짜기 시작 (0) | 2021.06.09 |
롤랑가로스의 날 (0) | 2021.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