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비종은 퐁텐블로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두 곳을 한꺼번에 둘러보면 좋다.
집마다 특별한 이름을 붙여두고 있다. 이 집은 '나무 그늘'
우체통
샤르메트 농가라 이름 붙여진 집.
쥬네브 출신 장자크 루소의 추억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다. 루소는 1736년 샹베리 부근에 있는 샤르메트 농가를 빌린다. 이곳에서 그는 바랑 부인과 순정적인 사랑을 하게 되며 그 이후 여러 차례 체류를 한다.
골동품 가게(?)
황금열쇠 호텔. 이 호텔에 남아도는 열쇠는 하나도 없다.
전시회 포스터
보헤미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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