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근교의 명소들

바르비종의 중앙통

파샤 (pacha) 2012. 6. 5. 15:42

바르비종은 퐁텐블로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두 곳을 한꺼번에 둘러보면 좋다.


집마다 특별한 이름을 붙여두고 있다. 이 집은 '나무 그늘'


우체통


샤르메트 농가라 이름 붙여진 집. 

쥬네브 출신 장자크 루소의 추억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다. 루소는 1736년 샹베리 부근에 있는 샤르메트 농가를 빌린다. 이곳에서 그는 바랑 부인과 순정적인 사랑을 하게 되며 그 이후 여러 차례 체류를 한다.


골동품 가게(?)


황금열쇠 호텔. 이 호텔에 남아도는 열쇠는 하나도 없다.


전시회 포스터


보헤미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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