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산책 겸해서 쏘시내 오샹장을 보다

파샤 (pacha) 2021. 6. 30. 02:40

오후 두 시쯤 나갔다. 정문 옆으로 공원 안으로 들어가 오랑주리를 끼고 돌아 사진 전시한 오솔길을 지나 성을 지나고 정원을 죽 따라 끝까지 가서 다시 왼쪽으로 돌아 순환로를 걷다가 베르제빵집으로 가는 시내쪽 출구로 나갔다. 돌아올 때는 짐 때문에 지름길로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