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다시 날씨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파샤 (pacha) 2021. 7. 3. 04:54

투르드프랑스가 볼만했다. 슬로베니아 선수 마오리치(Matej Mohoric)가 우승을 했다. 우승 후보로 꼽혔던 로글리치는 3일전 부상으로 경쟁자들보다 5분 이상 뒤지면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아직 네덜란드 선수 반데르 포엘(Van der Poel)이 마이요존. 2위가 30초 차이로 점보비스마의 반에르트(van Aert). 이 선수가 로글리치 대신 팀의 리더가 될 공산이 크다. 로글리치(Primoz Roglic)는 투르드프랑스를 포기하나 하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최고 26도. 37:34

그래도 내가 뛸 때는 해가 들어가 그나마 나았다.

 

조깅을 마치고 마무리 운동을 한다고 걸어가는데 우리 동과 앞 동의 놀이터에 이웃 축제를 한다고 어른들과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