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니 페스트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일부 추가할 필요가 있음을 발견했다. 이제 10 페이지 남짓만 읽으면 된다. 끝까지 갔다가 처음으로 되돌아온 셈이다. 페스트가 무섭게 번지는 부분부터 읽어나가다가 시작 부분을 다시 읽게 되었다. 그래도 이 부분은 분량이 얼마 안된다.
조깅. 모처럼 그런대로 좋은 날씨. 최고 22도. 바람이 솔솔 불어 뛰는데 괜찮았다. 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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