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 가는 동물 병원 정기 검진을 다녀왔다. 바캉스 끝이라 잇몸이 부엇다고 해서 급히 약속을 잡은 거였다. 그 나마 사고로 잃은 송곳니를 하나 잃고 남은 것 마저 위태롭다. 눈 하나 없지 송곳니 하나 없지... 지난 해 쟀을 때보다 몸무게가 무려 500그람이 늘어 6,3이다. 보슬 오늘부터 다이어트에 돌입시켰다. 잇몸 부운 것에 대한 주사와 외출에서 오는 기생충 감염 예방 주사를 맞혔다. 진료비 98유로.
23도, 조깅, 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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