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허리통증으로 뛸 수 없었고, 다 나은 이후에는 기분이 저조해서 뛰지 않았다. 잠을 설쳐서 온 종일 두통이 가시지 않았지만 용기를 내어 조깅을 감행했다. 22도, 38:05. 오랜만이라서 오히려 덜 힘들었다. 운동에도 가끔 휴식이 필요하다.
9.11테러 20주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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