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보슬이 정상을 되찾는 듯

파샤 (pacha) 2022. 4. 6. 05:07

주사 효과가 있었던지 염증이 가라앉은 모양.

먹을 거 내놓으라고 퍽하면 와서 머리를 다리에 드리민다.

루나가 겁나는 지 여전히 거실에 못 들어가고 있다.

복도에서도 꽁무니를 뺀다.

오전에 루나가 보슬이를 복도에서 한 번 달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