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어린 아이 둘 포함 6명 한 가족

파샤 (pacha) 2022. 4. 7. 05:25

오전 루브르, 오후 오르세.

죽음의 일정.

 

마누라 한국행.

 

집에 와서 혹시나 하고 수신기 확인.

하나가 모자란다. 오늘은 아닌 같고.

언제 사라졌는지 알 수 없다.

어쨌거나 오늘 손님한테 확인은 해보았다.

분명 오늘은 다 돌려받은 걸로 기억해서 의심의 여지가 없는데...

속상하다. 기계 하나를 잃어먹었으니...

 

보슬, 어제 저녁부터 정상적으로 외출.

창문 턱(97센티 높이)엔 안아 올리지만 바깥 쪽에 들어올 때(152센티 높이)는 그래도 지힘으로 올라 온다.

어젯밤과 새벽에 모두 세 차례 외출.

 

오늘도 거실에 들어왔다가 루나한테 쫓겨 새날 방 침대 밑으로 도망.

 

오늘 저녁 일차 외출하고 방금(22:50) 들어왔다.

1차 시기 실패하고 2차 시기로 겨우 턱걸이해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