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잇몸 염증이 남아 다시 주사 처방

파샤 (pacha) 2022. 4. 5. 04:24

보슬이 턱 부분의 잇몸이 여전히 발갛게 되어 있다. 토요일보다 좀더 센 주사를 준다고 수의사가 말했다.

마찬가지로 48시간 지나 낫지 않으면 다른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고.

주사 효과로 당장 상태가 좋아졌다.

거실에 나타나 루나와 대치도 하고, 복도 그리고 침실에서도 루나와 눈싸움을 벌였다.

이젠 창문 밖으로 내보내달라고 야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