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패스만 사고 루브르 자리 예약을 안 한 손님 둘과 최 선배 셋이 파사주 입구로 운좋게 들어갔다. 부활절 바캉스라 루브르에는 자리가 없는 상황. 다행 안면이 있는 안전 요원이라 예약권을 보여달라고 했지만 그래도 통과시켜주었다. 이것 땜에 엇거제부터 신경이 많이 쓰였다. 혹 들여보내주지 않으면 어떻하나. 다행 손님이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있어서 느낌이 좋았다. 모든 게 어려움 없이 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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