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에 유럽연합 의회가 있다.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이 지방의 불그스름한 돌 빛깔은 어느 도시를 가도 금방 눈에 띈다.
수직성이 돋보이는 고딕성당. 지붕까지가 66미터, 첨탑 꼭대기까지는 142미터이다.
왼쪽문. 이집트로 피난하는 성가족을 그리고 있다.
성당옆 옛 건물들
제단 위 천창
정면쪽 천장과 장미창. 특이하게 파이프 오르간이 오른쪽 기둥에 매달려 있다.
제단 오른쪽에 설치된 천체 시계. 16세기에 만든 것. 르네상스 시절의 놀라운 기술력을 볼 수 있다.
높이 66미터 성당 지붕에서 본 시내
가운데 지평선 쪽으로 유럽연합 의회건물이 멀리 보인다.
성당 앞 골목길에서 본 성당 정면과 종탑
술통만드는 동네 골목
라프티프랑스(La petite France). 나무 뼈대가 겉으로 드러난 알자스 지방 특유의 옛건물들이 고풍스러운 멋을 자아낸다. 프랑스 말로 이런 건축술을 콜롱바지(colombage)라고 부른다. 노르망디 지방을 가도 이런 양식을 볼 수 있다.
구텐베르그 광장. 이미지 문자에 밀려 뒤안길로 사라진 활판인쇄술을 만든 장인한데 경의를 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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