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0년에 창립된 코메디 프랑세즈 앞 마당에 다시 나타난 거리의 현악단. 과연 저 단원들이 밥벌이를 제대로 하나 걱정이 앞선다.
언제 시간내 연극보러 가야할 텐데... 딱 한번 발을 들여놓은 뒤로 다시 가지 않은 곳. 늘 지나치기만 한 셈. 코메디 프랑세즈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연극이 네르발의 [레오 부르카르트 Leo Burckart]. 다시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아직 못 가고 있다.
코메디 프랑세즈 건물의 왼쪽끝을 따라 가는 길이 리슐리외길. 그 길을 이백 미터쯤 올라가면 몰리에르의 조각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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