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 - 2014, 1,20, 그랑 팔레, [얼음 아래의 불].
강렬한 원색을 통해 표현주의를 연상케 하기도 하고, 한편 나비(nabi)파를 떠올릴 만큼 부르주아의 실내풍경을 묘사하기도 하고, 단순한 선이 돋보이는 사회비판적인 판화도 또 다른 세계를 구축한다. 추상화되고 평면적인 신체 묘사도 발로통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
[붉은 옷을 입은 루마니아 여인], 1925, 오르세 박물관.
[백사장], 1913, 스위스, 개인소장
[붉은 소파에 등돌리고 누운 여인], 1906, 개인소장.
[터키탕], 1907, 쥬네브, 역사 미술 박물관.
[붉은 의자에 앉은 여인], 1897, 그르노블 박물관.
[칸막이 좌석의 남녀], 1909, 스위스 개인소장. 에드워드 호퍼가 발로통한테 한 수 배웠나?
[공], 1899, 오르세 박물관.
[잠], 1908, 쥬네브 역사 미술 박물관.
[해변에서], 1899, 개인소장.
[가을], 1908, Mirabaud collection, 스위스. 수확의 계절에서 마이욜의 충만함이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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