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 만한 프랑스 지방

앙제 미술관

파샤 (pacha) 2015. 10. 23. 06:30

15세기 르네상스의 대표적 건축물인 바로(Barrault) 저택의 본채에 자리잡은 앙제 미술관은 14세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350점의 회화 건축 공예품을 소장한다. 전시공간이 3000제곱미터인 앙제 미술관은 현대작품이 볼 만한 게 제법 있다.

앙제 미술관은 루브르보다 3년 뒤인 1796년에 문연다.


볼 만한 작품들.


요르댄스(Jordaens), [자화상], 1650년께.


얀 브뤼겔(Jan Brueghel), [신들의 향연], 1606-1610, 동판에 유화.


바토(Watteau), [사랑의 고백을 기다림], 1716년께.


샤르댕(Chardin), [과일, 술병 그리고 도자기 그릇], 1764년께.


코로(Corot), [로마 근교의 시골], 1827.


앵그르(Ingres),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1819.


쉐퍼(Scheffer), [가난한 사람들한테 자신의 패물을 나눠주는 헝가리의 성녀 엘리자베트], 1829.


에너(Jean-Jacques Henner : 1829-1905), [로라 르루(Laura Leroux)의 초상], 1898.


부댕(Boudin), [카마레(Camaret) 항구], 1872.


드니(Maurice Denis), [붉은 바위의 성조르조], 1910.


프랑수아 모를레(François Morellet), [Pi strep-teasing 1 = 25°G], 2005.


다니엘 트랑블레(Daniel Tremblay), [무제], 1983.


알렉시스 쟈노(Alexis Jeaneau), [초록 곡예사], 1913, [원숭이 조련사], 1911, [노란 무용수], 1912.


장피에르 팽스맹(Jean-Pierre Pincemin), [무제], 1970.


필립 코네(Philippe Cognée), [재활용 n° 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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