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채집가의 꿈
개멀구라고 부러던 까마중, 주전부리가 없는 시골에서는 자연이 주는 열매를 간식으로 삼았다. 산딸기, 뱀딸기, 개멀구, 깨곰(개암)...
라카날 고교 울타리에서 마주친 까마중. 개멀구 열매를 따먹던 어린시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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