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를 넘어서

런던 왈라스 컬렉션1

파샤 (pacha) 2018. 8. 21. 20:00

왈라스 컬렉션(Hertford House) 정면 모습

주로 파리의 불로뉴숲 바가텔성에 살았던 영국의 허트포드 후작(1800-1870)의 컬렉션과 그의 서자 왈라스(Richard Wallace : 1818-1890)의 개인 컬렉션. 아직도 파리에 몇 남아 있는 왈라스 분수대를 기증한 장본인이다. 18세기 프랑스 가구와 예술품에다 16-17세기의 에스파냐, 플랑드르, 네덜란드, 이탈리아 거장들의 회화가 추가된다. 또한 각종 무기와 갑옷 컬렉션도 풍부하다. 안뜰에 정통 프랑스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렘브란트, [렘브란트의 아들, 티투스]


렘브란트, [자화상], 1637.


렘브란트, [착한 사마리아인]


피터 데 후크, [사과 껍질 까는 여인]


가브리엘 메추(Gabriel Metsu), [생선 장수 노파]


프란스 할스, [웃음 띤 기사]


게리트 도우(Gerrit Dou), [은자]


빌렘 드로스트(Willem Droste), [여인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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