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는 밧세바]
하녀의 귓불에 떨어진 빛이며 밧세바의 오른쪽 정강이의 그림자가 왼쪽 다리에 드리워지고 더 나아가 왼쪽 다리의 그림자가 깔고 앉은 흰 천에 두텁고 시커멓게 내려앉는다. 한편 빛을 받은 신체 부위는 눈부시게 빛을 발한다.
[54세의 자화상]
터번 쓴 얼굴 부분이나 붓과 팔레트를 쥔 손 부위를 보라. 조명이 나쁘면 도무지 어렴풋한 형체만 보인다.
[비너스와 큐피드], 164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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