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경찰청 앞 마로니에 (4월 4일 오전) 노틀담 앞마당 끝 도로쪽의 마로니에는 2012년 4월4일 오전 현재 꽃을 피운 상태다. 흰 꽃 오른쪽에 붉은 꽃도 피었다. 라카날 마로니에와 견주어 보면 파리가 물이 좋아서인지 파리 바깥쪽보다 꽃피는 때가 며칠 빠름을 알 수 있다.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2012.04.07
4월 2일, 라카날 고교의 마로니에 꽃이 막 피려한다. 앞으로는 라카날 마로니에라고 부르겠다. 화려한 성장과 변신을 기대하라. 라카날 고교 정문. 그 뒤로 레바논의 상징인 삼나무가 우뚝 솟아 있다. 보기 드물게 아주 넓은 캠퍼스가 있는 학교이다.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2012.04.07
로댕 박물관 정원2 바위에 홀로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빅토르 위고]. 아래의 뮤즈가 딸린 것보다 훨씬 낫다. 로댕은 늘 모델을 눈 앞에 두고 스케치를 해야 영감이 떠오르는 조각가로 특히 프로필 데생을 중시하였다. 빅토르 위고가 포즈 취하기를 허락하지 않아서 그의 서재 창문 너머로 보며 .. 파리의 박물관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