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댕 박물관 정원의 마로니에 2012.3.31 오후. 왼쪽 끝부분에 거뭇하게 덩어리로 보이는 게 뮤즈를 오른쪽 어깨 위에 끼고 바위에 앉은 빅토르 위고상. 정원 곳곳에 로댕의 청동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다. [생각하는 사람], [칼레의 부르주아들], [지옥의 문], [우글리노], [발자크상]... 마로니에는 나이에 따라 자라는 위치..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2012.04.01
라카날 고교 교정의 마로니에 남보다 먼저 잎피우는 젊은 마로니에. 2012.3.31 마로니에 위쪽에 벽돌집이 이 고등학교 정문.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2012.04.01
루브르 들어가기 전 루브르의 정문. 양쪽으로 진행 중인 전시회 광고가 걸려 있다. 중앙홀. 여기에서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고 나오면 여기 다 모인다. 세련된 계단을 한번 보라. 계단 또아리 안쪽이 노약자를 위한 승강기이다. 주황색 조끼 걸친 이가 서 있는 뒤쪽. 특별 전시를 보려면 올 6월 25일까지 와야한다. 물론 전시가 끝나면 이 작품은 제자리인 이탈리아 회화관인 그랑드 갈르리로 되돌아 갈 터이다. 2년간 대수술을 마치고 새얼굴로 나타난 다빈치의 [성안나, 성모마리아, 아기 예수]. 다빈치는 1501년에 시작해서 1519년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그렸지만 미완성으로 남긴다. 준비 데생을 보면 인물 구성이 몇 번 바뀐 걸 알 수 있다. 세례자 요한이 들어간 데생의 경우 인물들을 수평으로 나란히 배치하여 구성에서 긴장감을 느낄.. 루브르 박물관 20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