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다시 오전에 뛰다

파샤 (pacha) 2021. 6. 15. 00:53

오전에 이미 26도까지 올라갔다. 속도를 최대한 줄였다. 잠을 설쳐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도 않았지만 훅 끼쳐오는 열기 때문이었다. 그늘로 뛰려고 공원 외곽도로를 따라 뛰었다. 되돌아 올 때도 외곽 순환로를 되돌아왔다. 6,44킬로, 40:10

 

마르세유 페스트를 읽으면서 바로 쓰기 시작했다. 그랑 생앙투안호에서 생긴 희생자 일지를 정리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