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투산을 두 번씩 거치는 산악코스인데 마이요존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비슷한 또래인 덴마크의 빈지고르드가 두 번째 방투산을 올라갈 때 포가차를 따돌리는 멋진 경기를 펼쳤다. 구간 우승은 점보비스마의 반애르트. 그래도 포가차는 4위로 결승선을 넘었다. 2위와는 여전히 5분 이상의 기록이다.
페데레르가 윔블던 8강에서 멈추었다. 아마도 윔블던에서의 마지막 경기일지도...
공원 산책.
마르세유 페스트에 계속 매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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