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오랜만에 폼 출현

파샤 (pacha) 2022. 4. 25. 01:55

그런데 고기도 사료도 과자도 먹는 둥 마는 둥 하더니 자진해서 창문으로 나갔다.

루나의 냄새만 맡아도 겁나 벌벌 떤다.

보슬이도 고기도 급히 먹고 사료는 먹다 남기고 침대 밑으로 얼른 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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