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시내 투어 코스 답사

파샤 (pacha) 2022. 4. 26. 03:55

미술관 투어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아무래도 시내 투어를 해야겠다.

명소를 걸으면서 기념물을 사진 찍고 앱을 이용해 거리를 재었다.

뤽상부르 공원, 팡테옹, 소르본 대학, 노트르담 성당, 파리 시청, 퐁피두 센터, 레알, 팔레 루아얄

약 5킬로. 너무 길다. 줄여야. 시간은 1:35.

물론 손님만 함께 다니면 설명을 곁들여야 하고 쉬기도 해야 하니까 3시간-3시간 반이 적당.

다시 팔레 루아얄에서 출발해서 팡테옹은 제외시키고 걸어 보아야겠다. 4킬로로 줄여야 한다.

 

외출에서 돌아와 문을 여는데 폼이 루나한테 쫓겨 밖으로 나왔다. 결국 집 안으로 들여보내려고 했는데 다시 나가 현관문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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