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브리앙 광장
이날 저녁에도 지난 봄과 같은 식당 같은 자리에서 똑같이 가자미 구이를 먹었다. 정면으로 샤토브리앙 호텔이 보인다.
중앙통의 과자가게
중앙통의 빵집
몹시 추운 이른 아침의 생말로 바닷가. 파도가 물러간 자리에 바닷말이 패잔병처럼 널브러져 있다.
저 멀리 보방의 성채가 보인다.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언 날 고속도로에 한치 앞을 분간할 수 없도록 안개가 끼었다. 이번에도 시간이 촉박해서 그랑베를 가지 못했다. 왼쪽 멀리로 그랑베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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