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제에서 남쪽 15킬로 거리에 있는 브리싹(Brissac)성. 중세풍과 17세기 루이13세풍이 섞인 양식으로 48미터 높이를 자랑한다.
개인 소유라 성을 닫는 점심 시간에 걸려 성은 방문 못하고 브리싹에서 마을 구경을 한 뒤 점심만 먹었다.
브리싹 마을의 16세기풍 성당. 점심 시간이어서인지 역시 닫혀 있었다.
브리싹 시청.
브리싹에서 앙제로 돌아가는 길에 시외버스에서 본 포도밭. 루아르쪽은 가격에 비해 질이 괜찮은 포도주를 생산한다. 도수가 높지 않고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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