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목)
프랑스의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통계에 문제점이 드러나 더 이상 통계 자료를 기록하지 않을 생각이다.
양로병원이나 자택에서 숨지는 경우, 사망 원인을 확인하지 않아 실제로 코비드19로 숨진 경우도 통계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세기의 전염병 확산에 준비도 허술했지만 대책은 정말 형편없는 프랑스가 통계까지도 조작하는 작태를 보여주고 있다.
어쨌거나 지난 하루 사망자 수가 365명으로 다시 경신되었다.
의료 장비나 인력 부족은 말할 것도 없고 의료진이 쓸 마스크조차 부족하다니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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