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지지부진하다

파샤 (pacha) 2021. 6. 3. 01:43

27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 오전 늦게 일어나 오전은 거의 가버렸다. 점심을 비교적 일찍 먹고 라퐁텐 동네로 장을 보고 왔다. 책을 읽으며 롤랑가로스(치치파스 3:0 마르티네스)를 보며 오후를 보냈다. 별 재미없는 경기였다. 산책도 조깅도 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