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0년 5월 19일 마리 앙투아네트와 미래의 루이16세의 결혼식 날짜에 맞춰 2년 만에 완성한 왕실 오페라, 당시 관객석이 천 석, 현재 6백 석. 당시 왕실 오페라로서는 최대의 규모. 더욱이 무도회장으로 쓸 때면 무대와 관객석이 전부 무대가 되도록 기계장치를 통해 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 조명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실제로 왕실 오페라를 몇 차례 쓰지 않았다. 왕실 오페라는 일반 관람객들한테 자주 공개되지 않는다. 현재 제한적으로 공개하는 중. 2019년 9월 22일까지. 로얄석은 2층 마름모 그물망으로 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