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아들은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한다!

파샤 (pacha) 2018. 6. 19. 18:49

모름지기 장난꾸러기 아들은 엄마 말을 잘 안 듣다가 큰코 다친다. 대표적인 아들은 비너스 아들 큐피드다. 화살로 분탕질을 하다가 결국 엄마한테 한코 먹는다.




날개 뽑힌 채 두 손들어 벌받는 아들을 보라.


'루브르 박물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에 바람을 단 사나이  (0) 2018.11.09
"절대 헤어질 수 없는 부부"  (0) 2018.10.15
피라미드에 올라간 시위자  (0) 2018.06.05
올리브 동산의 예수  (0) 2018.03.29
모나리자 극성팬(?)의 행위 예술  (0) 201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