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 지방 : 콜마르, 알자스의 베네치아 콜마르 운터린덴 박물관, 그뤼네발트, 한스 홀바인, 뒤뷔페 등의 작품이 있다. 특히 이 지방의 성당 장식으로 쓰인 목조 조각이 볼 만하다. 콜마르의 운하로 곤돌라가 다닌다. 뱃사공이 노젖는 곤돌라가 아니고 동력으로 가는 곤돌라다. 콜마르의 옛시가지의 가옥들 목재 골조를 밖으로 .. 가볼 만한 프랑스 지방 2013.07.13
아를르의 여인을 찾아서 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된 뒤 복원한 모습의 반고흐의 노란방. [노란 방]은 오르세 박물관에 소장. 밤카페의 테라스의 무대 반고흐 카페(Café Van Gogh), 반고흐 공간 (반고흐가 입원했던 정신병원으로 그가 그린 정원 그림 대로 복원되어 있으며 도서관과 번역자를 위한 숙소로 쓰임). 상업적.. 가볼 만한 프랑스 지방 2012.03.14
중세도시 프로뱅 2001년에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도시로 윗동네는 1226-1414년에 걸쳐 형성. 윗동네를 둘러싸는 1200미터에 이르는 성벽이 있다. 세자르탑이나 성벽 위에 올라가면 탁 트인 전망이 펼쳐진다. 세자르 탑에서 본 프로뱅. 포로뱅은 중세 때는 오늘날 보다 인구가 많은 굉장히 큰 상업의 중심도.. 가볼 만한 프랑스 지방 2012.02.21
랭스 랭스 대성당. 랭스는 에페르네와 함께 샴페인의 본고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고딕양식을 대표하는 랭스 대성당은 1차 세계대전 때 폭격으로 파괴되어 복원되었다. 랭스 대성당에서 프랑스 왕의 대관식이 치러졌다. 오른쪽 앞 말탄 소녀는 잔다르크. 그녀는 랭스 대성당에서 샤를7세.. 가볼 만한 프랑스 지방 2012.02.21
프랑스 인문학 토론장, Cerisy-la-Salle (노르망디 지방에 위치) 유월에서 구월까지 열리는 스리지라살의 콜로크에 참가하면 진지한 학문적 분위기는 물론 썩 좋은 노르망디 지방의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스리지의 분위기는 마치 귀족 집안에 초대받아 학문을 토론하는 인상을 준다. 학술토론에 참가하는 유명 학자들도 만날 수 있고, 한적한 시골에서 .. 가볼 만한 프랑스 지방 2012.02.18
로카마두르와 사를라 - 도르도뉴 지방 도르도뉴 지방은 중세 마을들이 조물조물 잘 보존되어 있고 호두나무가 즐비하며 거위간 요리의 산지로 유명하다. 로카마두르 근처 숙소에 도착하는데 이 시골마을에 차량들이 몰려들어 법석을 치는 진풍경은 정말 뜻밖의 사건이었다. 로카마두르는 중세부터 스페인 산티아고로 성지순.. 가볼 만한 프랑스 지방 2012.02.05
루아르의 고성 ► 루아르의 고성을 찾아서 1. 다빈치가 간여했다는 프랑수아 1세의 집 샹보르성 : 굴뚝들이 천국의 도시를 연상케하는 르네상스식 성. 분명 평원에 자리잡았는데 공중에 뜬 듯한 신기에 가까운 건축. 2. 너무나 우아한 여인들의 성 쉬농소. 물 위에 다리를 걸쳐 지은 아름다운 건물.. 가볼 만한 프랑스 지방 2012.02.03